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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BA 뉴스

[공공디자인 이야기] 충북지역의 공공디자인이 딱딱하고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스토리텔링의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공공디자인 이야기] 

충북지역의 공공디자인이 딱딱하고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스토리텔링의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충북지역의 공공디자인이 딱딱하고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스토리텔링의 디자인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청풍명월의 정체성을 살리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창출로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역사·문화·인물자원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의 공공디자인 콘텐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사업내용은 도내 각 지역의 문화적 고유성과 정체성을 살린 스토리텔링 콘텐츠에 틈새공간을 활용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발굴하는 것인데, 이 사업은 역사·문화·체험의 공간, 우리 고유의 삶과 멋이 있는 추억의 공간,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휴식의 공간,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나타내는 상징의 공간 등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번 콘텐츠 개발사업을 계기로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공공디자인 시책을 더욱 발굴해 지역 사회 통합을 유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하며, 또한 수준 높은 유·무형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을 통한 한 차원 높은 공공디자인 사업추진이 관광자원화 및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공공디자인도 이제는 스토리가 담긴 스토리텔링의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