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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BA 뉴스

[친환경주택] 친환경주택 에너지 절감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친환경주택] 친환경주택 에너지 절감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20가구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의무 절감률이 10%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공동주택은 에너지 소비 절감률 22~30%를 달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 6월 20일 서울 산학연금회관에서 열린 "그린건축물 에너지 효율화 신기술 및 구축방안 세미나"에서 우리나라 정부가 오는 9월 개정고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친환경 주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정 고시 후 3개월 경과 후 시점에서 시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부터 새로운 의무절감률이 적용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20가구 이상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를 단계를 줄이도록 의무화 했는데, 이 때 10~15%였던 의무절감률을 15%20%로 상향 조정하였다고 합니다.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 친환경 주택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상업 및 주거용 건물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경우 39%까지 차지하고, 이 수치는 다른 어떤 경제 분야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모든 신축 건물에 대해 탄소 중립을 실현해 기존 빌딩 효율을 25% 끌어올린다는 의욕적인 목표를 내 걸었습니다. 이 때문에 친환경 인증의 제품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유럽도 마찬가지인데, 주거용과 비주거용 건물이 최종 에너지 소비의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 건축 시장은 시장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친환경 건축 자재는 물론 친환경 가구 등 건축물에 들어 갈 수 있는 재료시장까지 이제는 발전가능성이 무한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친환경주택에 대한 글 종종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