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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BA 뉴스

[지능형건축물 뉴스]08월 넷째 주

  IBS Korea News Brief                   8월 넷째 주 

 

 

▶ 건설산업도 4차산업혁명 대비…정부, 어떻게 대응하나 (일간투데이)

건설산업이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선 정부가 첨단 기술 적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정부가 다양한 기술 개발 정책은 물론 발주제도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건설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1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3개 혁신성장동력 분야에 1조3천334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2년까지 총 9조23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13대 혁신성장 분야 중 ▲스마트시티(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율주행차(산업통상자원부·국토부·과기정통부) ▲드론(국토부·과기정통부·산업부) ▲신재생에너지(산업부·과기정통부) 등은 건설산업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범부처별 지원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국토부는 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지난해 12월)을 시작으로 건설산업 혁신 방안(6월),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방안(7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기본 구상(7월) 등을 발표하며 4차산업역명을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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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한다…시범도시 공동 건설 추진 (ZDNet Korea)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4회 2018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여해 한국 스마트시티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민관 합동 대표단을 구성해, 한중 고위급 회담과 교류협력 세미나,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한국 홍보관 설치 등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 기간에 한.중 정부는 스마트시티 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MOU 체결로 양국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를 공동 건설하고, 제3국 공동 진출 등을 추진한다. 정책 교류와 민간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도 함께 모색해 나간다.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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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스테르담, 유럽 대표 스마트시티로 급부상 (보안뉴스)

네덜란드에서는 암스테르담과 아인트호벤, 로테르담, 헤이그, 위트레흐트가 스마트시티로 알려져 있다. 암스테르담 경제위윈회는 2009년 기업과 거주자, 지자체, 연구기관 등 민관협력을 통해 도시 문제의 현신적인 아이디어와 해결책 테스트를 위한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 플랫폼(ASC : Amsterdam Smart City Platform)을 구축했다. ASC에는 지속가능한 난방 네트워크 구축과 잔열활용, 에너지 저장, 공공조명 프로젝트가 있다. 이와 별개로 2,000명의 인력과 90개의 파트너, 100개 이상의 진행 중이거나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플랫폼에는 ①인프라와 기술 ②에너지 ③수도와 폐기물 ④이동성 ⑤순환 도시 ⑥거버넌스와 교육 ⑦시민과 생활 등 7가지 항목이 존재한다. 프로젝트 초점은 지속가능한 삶과 작업, 이동성, 공공 공간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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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tooth mesh: A new backbone option for smart buildings (eeNews Europe)

Bluetooth and Bluetooth Low Energy (BLE) each communicate by sending short wireless bursts of data. Bluetooth mesh expands this communications infrastructure to hundreds or thousands of devices or nodes that share connections with other devices in the same vicinity. For smart lighting and building controls, Bluetooth mesh has the added advantage of two-way communications, so devices can be commissioned and tuned as well as monitored. Bluetooth sensors are installed in strategically placed smart LED fixtures, they join the network and report data back to the centralised system or dashboard. The combination of an LED driver ecosystem with Bluetooth mesh-enabled building controls promises to become the endoskeleton of building monitoring and management systems, empowering smart buildings for years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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