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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BA 뉴스

[지능형건축물 뉴스]2월 둘째 주

  IBS Korea News Brief                   2월 둘째 주 

▶ 국내·외 스마트시티 추진동향 및 사업성 분석 (전기저널)

스마트시티는 각 국의 경제, 발전수준 및 도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도시에 ICT·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모델”로 정의되고 있으며(국제전기통신연합 보고서) 주로 IT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자원의 최적배분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적용하여 도시문제 해결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혁신적 기술을 도시 인프라와 결합하고 융·복합하는 “도시 플랫폼” 개념이 확산되고 있으며 초기에는 스마트그리드 구축으로 시작하여 스마트시티로의 확장 및 통합 플랫폼을 구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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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난방 에너지원 전기에 치중...다양화 필요 (에너지신문)

대형건물의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전력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GHP 보급 확대 등 에너지원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제기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2일 엘타워에서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방안 등을 포함한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마련을 위해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3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먼저 주제발표에 나선 양인호 동국대 교수는 건물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해서는 ‘AICBM(Artificial Intelligence, IoT, Cloud, Big data, Mobile)’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상업건물, 편의점, 가정에 에너지관리시스템 보급을 확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관제센터(TOC)를 통해 건물통합군을 관리하고, 나아가 커뮤니티 혁신 차원에서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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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 연구진, 스마트 빌딩 공략 위한 멀웨어 개발 (보안뉴스)

IoT 보안 전문 기업인 포스카웃(ForeScout)의 전문가들이 멀웨어를 만들었다. 악성 행위자들이 원격에서 스마트 빌딩을 해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포스카웃이 오랜 시간 건물의 자동화 시스템을 분석하며 찾아낸 취약점은 총 8가지다. 그 중 6개는 이전에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것이고, 두 개는 제조사들 측에서 이미 알고 패치까지 배포한 것이라고 한다. 다만 그 어떤 취약점도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된 적은 없었다. 포스카웃이 처음 발견한 취약점들은 로이텍(Loytec) 제품군의 XSS, 경로 조작(path traversal), 임의 파일 삭제 버그이며, 이지아이오(EasyIO) 제품군의 XSS, 인증 우회 오류 등이다. 포스카웃은 두 회사에 연구 내용을 알렸고, 로이텍과 이지아이오는 전부 패치를 개발해 발표했다. 정말 위험도가 높았던 건 포스카웃의 조사 이전에 제조사들만이 알고 있던 두 가지 취약점이다. 포스카웃은 관련된 제조사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사용자의 크리덴셜을 저장하는 부분에서의 취약점 하나와 버퍼 오버플로우 버그 하나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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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 Home Market Worth $151.4 Billion by 2024  (CISION PR Newswire)

According to the new research report "Smart Home Market by Product (Lighting Control, Security & Access Control, HVAC, Entertainment, Smart Speaker, Home Healthcare, Smart Kitchen, Home Appliances, and Smart Furniture), Software & Services, and Region - Global Forecast to 2024", published by MarketsandMarkets™, the overall smart home market is expected to grow from USD 76.6 billion in 2018 to USD 151.4 billion by 2024, at a CAGR of 12.02%. According to the new research report "Smart Home Market by Product (Lighting Control, Security & Access Control, HVAC, Entertainment, Smart Speaker, Home Healthcare, Smart Kitchen, Home Appliances, and Smart Furniture), Software & Services, and Region - Global Forecast to 2024", published by MarketsandMarkets™, the overall smart home market is expected to grow from USD 76.6 billion in 2018 to USD 151.4 billion by 2024, at a CAGR of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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