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똑똑한 건물’을 만드는 사람들(4)권준철 썬즈 부사장 기사 바로가기 ‘더 똑똑한 건물’을 만드는 사람들(4)권준철 썬즈 부사장 “스마트시티와 건물 간 연계성 확보, 업계 중장기 방향성” “건물의 공공성 인식 키워 정책·제도 적용 대상화해야”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ubiquitous).’ 한국은 지난 2008년 전 세계 최초로 ‘U시티법(유비쿼터스도시의 건설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스마트시티 사업에 첫발을 뗐다. 어느덧 도시 곳곳에 공기처럼 존재하게 된 ICT에 기반, 인간에게 필요한 기술을 도시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은 오늘날 건물 부문에서도 시도되고 있다. 사업 시행 13년 차를 맞아 국내 스마트시티 기술이 성숙기에 접어듦에 따라 다음 ‘스마트화’의 대상으로 건물 부문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권준철 썬즈 부사장은 “스마트시티는 ‘도시’를 다루..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5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