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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BA 뉴스

[친환경건축물,친환경에너지] 서울시가 앞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효율 1등급 친환경 건물로만 건설합니다.

[친환경건축물,친환경에너지] 

서울시가 앞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효율 1등급 친환경 건물로만 건설합니다.

혹시 친환경 에너지 효율등급을 아시나요??

서울시가 모든 공공건축물의 화석에너지 의존율 90%에서 60%로 줄이기 위해 신, 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을 현재 10%에서 20%이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2014년부터 새로 짓는 모든 공공건축물을 친환경 에너지 효율 1등급 건물로 건설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나머지 20%는 건축, 기계 전기 고효율 자재 등 에너지 절감 성능이 뛰어난 국내외 우수 건설자재를 사용해 충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서울시내에서 신, 재생에너지를 도입해 공사를 완료했거나 진행중인 공공건축물은 서울의료원, 문래청소년수련관, 강북시립미술관 등 66개소로 신, 재생에너지 비율은 5~10%정도입니다.

이들 전체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거나 설계에 반영한 건축물의 신, 재생에너지 규모는 태양광발전 2467kw, 태양열시스템 1154㎡, 지열설비 3845RT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달 말 준공예정인 마포구 상암동의 "에너지제로하우스"는 에너지 자립도가 100%로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전력회사에 판매할수 있는 공공기관 최초 태양광발전소가 탄생하였습니다. 이 건축물은 고 단열재, 고성능창호, 전동블라인드, 등의 건축자재 사용과 고효율 환기 자동조명시스템, 지열을 이요해 연간 에너지사용량을 70%까지 줄이고 나머지 필요한 에너지 30%는 태양광발전시설에서 생산한 전력으로 충당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시는 공공건축물 조명의 100%를 LED광원으로 설계에 반영해 설치하는 등 LED 광원 보급에도 노력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에너지 절감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 아니 넓게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절감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