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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BA 뉴스

[지능형건축물 뉴스]08월 셋째 주

  IBS Korea News Brief                   8월 셋째 주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 본격 시동 (국토일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이하 국토진흥원)이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성공사업 수행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국토진흥원은 ‘스마트 모빌리티 및 주차공간 공유지원 기술 개발’ 등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세부과제 7건 공고(2차)에 이어 지난 8일, 진흥원 아카데미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세부과제 7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7건의 세부과제는 오는 2022년 말까지 약 5년 동안 총 525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계획으로, 여기서 개발된 기술들은 실증도시로 선정된 대구시와 시훙시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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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시티 사업, 복잡한 이해관계 조율이 성패 가를 것 (디지털타임스)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회장 김명자)가 14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를 소재로 개최한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스마트 시티 사업이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의미가 큰 만큼, 과거의 틀을 깨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정재승 세종시 사업 마스터플래너(MP)와 이날 위촉된 황종성 에코델타시티 MP가 각각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정재승 MP는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정보 규제와 중앙집중식 도시 운영방식을 극복한 새로운 도시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종성 MP는 "최근 국회에서 스마트도시법이 통과돼 사업의 첫단추가 잘 꿰어졌다"면서 "기존 규제에 대해 특례가 주어지는 만큼 가능한 많은 기업이 기회를 얻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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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건설]LH, 신도시 수출 빛발해...스마트시티 디벨로퍼 '날개' (서울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내에서 스마트시티 개발을 본격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진출하며 스마트시티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쿠웨이트의 압둘라신도시 개발 사업이다. 지난해 4월 433억 규모의 개발 용역을 쿠웨이트정부로부터 수주하고 1단계 결과물을 제시했다. 수도 쿠웨이트시티 서쪽 30㎞에 위치해 이 신도시는 총 64.5 ㎢(1,950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외에도 인도,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국가에서 신도시 수출 활동을 벌이고 있다. LH관계자는 “도시수출은 종합예술과 같아서 건설, 엔지니어링회사뿐 아니라 에너지, 전기전자, 통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기업들이 동반 진출할 수 있다”며 “국내 스마티시티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흥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으로도 한국형 스마트시티 기술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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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 cities and the energy revolution (Energy Digital)

By 2050 it is estimated that 68% of the world’s population will live in urban areas. In the face of such rapid growth, cities are using innovative technology to improve sustainability, to better manage transport and infrastructure, be more energy efficient and to offer urbanites a better – and smarter – way of living. “The pursuit of the smart city tends to be driven by general, wide-reaching concerns such as sustainability or by specific, local issues like air pollution, traffic congestion or growing energy costs,” Martin Woolley,Technical Programme Manager at Bluetooth Special Interests Group (SIG), adds. “Similarly, smart buildings are being created as a response to the efficiency and cost reduction opportunities that a self-optimising, connected building can offer. Increasingly, regulations are put in place stipulating tougher energy efficiency targets; smart building technology makes it possible to meet these tar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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