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지능형건축물] 홍성 친환경 녹색 건축물 늘어난다

[시장동향][지능형건축물] 홍성 친환경 녹색 건축물 늘어난다

홍성군은 충남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걸맞은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행정 선진화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합니다. 군은 충남도청 신도시 건설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역사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와 융합되는 건축문화를 발굴하고 친환경 녹색건축 정책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고 합니다.

주요 추진계획으로 

△ 친환경·녹색건축물 건립 활성화 

△ 문화적 가치를 지닌 우수 디자인 건축물 건립 확대 

△ 사람중심의 건축환경 및 공공공간 조성 

△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업무교육 확대 

△ 고품격 건축행정 민원서비스 제공 

△ 건축 부조리 근절 및 위반·방치 건축물 관리 

△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등 7대 방향으로 추진

친환경 녹색건축물 건립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건축물, 아파트, 연립주택, 병원 등에 대한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을 마련하고 에너지절약 성능이 높은 건축물 확대하는 한편 공동주택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토양 및 녹지로 조성하는 등 자연친화적 생태면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태양에너지, 바이오,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 도심열섬현상 완화 등 옥상·벽면 녹화사업,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한 지능형 건축물 인증 추진, 재생골재 등 건축폐자재 활용 및 친환경 건축재료 사용 촉진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문화적 가치를 지닌 우수 디자인 건축물 건립 확대를 위해 디자인 멘토링을 실시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건축을 위해 공공건축물과 대규모 개발사업,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설계용역 발주 전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 마련을 위해 선진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